★기업정보화 News 2007/01/16 14:31
키컴 “전자팩스 통해 도약한다”
[인터뷰] 이윤규 키컴 사장
심재석기자 sjs@ddaily.co.kr
2007년 01월 16일 09:36:42
이윤규 키컴 사장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알려진 키컴이 전자팩스라는 신개념 소프트웨어를 앞세워 급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 회사 이윤규 사장은 “특별한 영업을 하지 않아도 전자팩스에 관심을 갖고 문의를 하는 고객들이 많다”면서 “올해 전자팩스로만 5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팩스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팩스와 같은 개념이지만, 송수신된 팩스를 SW를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팩스의 이력과 내용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문서 유실의 우려가 없고, 문서의 보안체계를 확립할 수 있다.

이 사장은 “기업의 IT환경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통합문서관리, 보안시스템 등이 강화되고 있지만, 유독 팩스만 기존의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고객의 사업자등록증, 구매요청서 등 여전히 팩스로 중요한 문서가 오가고 있는데 이에 대한 관리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최근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의 전 행정부문 팩스를 통합하는 명인전자팩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키컴은 최근 전자팩스 외에 세무ㆍ회계 프로그램도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 사장은 “키컴 23년간의 노하우를 총 집결시킨 제품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세무ㆍ회계 통합 SW였던 SA-WIN을 각각 세무명인과 경영명인으로 분리했다. 주로 세무사들이 사용하는 세무명인과 기업에서 사용하는 경영명인을 분리함으로써 SW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신입사원들이 하나씩 기능을 익히며,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신입사원들은 사용자 별로 개인화 된 화면을 통해 자신이 필요한 기능만 익혀나갈 수 있다.

이 사장은 “올해 이들 세무ㆍ회계 프로그램을 통해 총 7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아울러 자사의 전자팩스, 세무ㆍ회계 프로그램들이 중소기업의 정보화를 이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정보화 시대가 가속화 될수록 IT투자여력이 낮은 국내 중소기업은 문서관리, 회계관리 등의 면에서 뒤쳐지고 있다”면서 “키컴은 중소기업이 보이지 않는 자산을 쌓고 투명하게 경영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해 패키지소프트웨어로만 6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약 12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석 기자> 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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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14:31 2007/01/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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