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2008/06/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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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관리회계 시스템 구축을 요청해 오는 기업들과 기업의 요청사항

 최근 관리회계 시스템 구축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아마 시기적으로 4월 결산신고가 끝난 이후의 효과라고 봐야 할 듯하다. 대기업 계열사, 대기업 연구소, 그룹사(계열사통합관리기업), 대기업 계열 분사 기업, 호텔을 비롯하여 메이져 ERP를 사용해 왔던 기업, 초기 정보화 시스템 도입 기업 등 다양한 기업형태에서 관리회계 시스템의 구축을 요청해 오고 있다. 이미 좋은 시스템으로 내부 관리 시스템을 이미 구축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기업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들의 문의사항 및 요청내용은 몇가지로 요약이 된다.

 첫번째로, 기업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회계시스템에 대한 문제점 제기이다.
현재 운영중인 시스템의 공급사에서는 관리회계 시스템에 대한 지원이 전혀 않되거나 기능 확장이 어렵다는 것이다. 자금관리, 지출결의서 운영, 예산관리, 은행CMS 연동, 무전표 시스템의 구축 등이 이러한 부분에 해당이 되는데 좀더 분석을 해보면 중소기업 등에서 활용될 수 있는 관리회계 시스템, 혹은 고급의 재무회계 시스템을 국내에서 찾기 힘들다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일반적인 ERP 기업에는 관리회계에 대해 문의를 해도 일반적인 회계 시스템에서 크게 발전되어 있지 못하며, 더 큰 어려움은 회계 시스템 도입에 대한 컨설팅이 힘들다는 것이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회계 IT 개발자는 있어도 회계 컨설팅 능력을 보유한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지는 못하단 얘기이다.

 두번째는 대기업에서 고급의 관리회계 시스템을 운영해본 경우, 그 시스템에 대한 장점을 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대기업 계열사의 분사 시, 새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지만 실제 그룹사에서 운영하던 외산 ERP를 적용하기엔 비용 부담이 너무커서 국내의 괜찮은 관리회계 시스템을 찾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알려진 기업중에 눈안에 들어오는 관리회계 시스템을 보유한 기업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메이져 ERP 기업 중에서도 대기업 회계 시스템의 사상을 담고 있는 시스템 보유 기업을 찾을 수 없으며, 회계시스템은 다른 시스템의 기능에 비해 별 차이가 없음을 느끼게 된다. 결국 대부분의 회계시스템이 별차이가 없으며, 않되는 건 없지만 별다른 장점이나 차이점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예전에 써봤던 시스템의 장점과 업무 편리성을 잘 알고 있는데 이러한 장점들을 모두 버리고 일반적인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것은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버리고 필요없는 단순작업으로 복귀한다는 결론에 이르기에 선택하기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세번째로는 경리팀이 단순 기장업무에서 벗어나게 해 줄 수 있는 지출결의서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출결의서 모듈이 제대로 구성이 되어야 현업 담당자들이 지출결의서를 직접 작성해서 경리과로 넘기면 경리과에서 지출결의서 입력 내용을 토대로 자동분개 처리하고, 이에따라 자금계획이 자동으로 작성되어 자금계획일보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처리 방식이 기업이 원하는 방식이며, 기업의 업무를 혁신 시킬 수 있는 방안이다.
 기존의 시스템들은 대부분 재무제표 정도만 제공하면 되는 것으로 판단하지만 관리회계시스템으로 공급하기를 원한다면 업무의 시작인 지출결의서 모듈을 제대로 만들어 내야 한다. 현업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WEB 상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많은 내용을 포괄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계정의 선택에 따라 필요 정보를 모두 입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하며, 그룹웨어를 통해 팀 내 전자결재를 태울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지출결의서의 제공이 무전표 회계시스템을 가능하게하며, 경리팀을 단순 분개 작업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준다. 하지만 많은 그룹웨어에서 제공하는 단순 수기 지출결의서를 입력하는 형태의 문서를 통한 전자결재 방식은 업무개선 효과를 전혀 제공하지 못할 것이다.

 네번째로는 자동화된 자금관리에 대한 요청이다.
물론, 자금관리를 편리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현업에서 지출결의서 작성 시부터 자금에 대한 자료를 입력토록하여 운영이 되어야 한다. 이 내용을 기반으로 경리팀에서 자동 분개 시 전표에 자금계획 일정을 등록하여 이를 기반으로 일별, 월별 자금 계획서가 제공되도록 해야하며, 전자결재를 태워 경리팀내 결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 자금 집행일에는 집계된 출금 내역 및 전자결재 내역을 기반으로 주거래 은행의 CMS 시스템에 연동되어 편리하게 출금처리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프로세스 차원에서 보면, 자동으로 수립되는 자금계획일보와 은행 CMS 연동이 핵심이 될 수 있다. 자금 계획일보는 분개 시에 요청된 일자를 수정하여 입력할 수 있도록 하면 별다른 문제점을 없다. 하지만 은행과의 시스템 연계에 대해서는 여러 기업들이 방식을 몰라 어려워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은행에 CMS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은 웹캐시를 비롯한 두개 기업에 불과하고 주거래 은행 확인 후 그들과 협력하면 이러한 문제는 어렵지 않게 해결될 수 있다. 단지 IT 기업들이 연동 작업을 해보지 않았을 경우에 많은 작업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ERP 도입기업에 과다한 비용을 청구하는 것이 문제일 수는 있다.  

 다섯번째로는 통합재무제표를 지원 문제이다.
국내의 세무회계 기반 전문시스템들이 대부분 통합재무제표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한다. 최근에 문의오는 기업들 중에는 여러개의 법인을 하나의 경리팀에서 총괄 처리하는 그룹사 형태의 기업들이 여럿 있었다. 그들은 현재까지 전체 그룹사를 하나의 조직도로 그려내고 전표를 입력할 수 있도록하며, 단위 사업장별, 사업부별, 부서별, 팀별 손익까지 뽑아내고자 했지만 이러한 시스템을 찾을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은 적합한 회계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기업들은 상당한 수준의 수작업을 병행해야 했으며, 조직 단계별 손익에 대해서는 포기하거나 수기로 뽑아낼 수 밖에는 없었다. 하지만 최근 기업내에서는 조직 단계별 손익의 파악이 굉장히 필요한 자료가 되었기에 실무자 차원에서는 매우 중요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여섯번째로는 시스템간 입금, 출금, 입고, 출고, 세금계산서, 원가 등에 대한 연동 지원방안이다.
현재 업종특화된 모듈을 도입하여 구축 운영중인 ERP, POS, PMS(프로젝트관리) 등의 물류관리용 시스템은 그대로 운영하면서 회계 시스템만을 별도로 도입하여 시스템간 연동하는 방식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연동에는 간단한 입출금과 세금계산서 자료만을 공유하는 공유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좀 더 복잡하게 원가 연동까지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연동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면 먼저, 거래처 코드와 사원코드, 부서코드 등을 시스템간 공유할 수 있어야 하며, 갖가지 매입 및 매출 형태와 입금 및 출금 형태에 따라 연동 처리가 가능해야 한다.
 그리고, 원가연동을 하기 위해서는 좀 더 복잡한 연동 작업을 필요로 한다. 단방향 연동이 아닌, 양방향 연동이 이루어져야 하며, 제대로 된 연동을 위해서는 연동 경험이 있는 개발자끼리 만나 작업을 수행해야만 한다. 하지만 역시 더존 등에서는 이러한 지원을 원할하게 지원하지 않고 있기에 거의 연동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봐야 한다.

일곱번째로는 회계시스템과 인사.급여 시스템 내에서 발생되는 여러 프로세스 관련 및 결과물 들에 대해 전자결재를 태울 수 있는 그룹웨어 시스템의 보유 여부이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회계시스템은 C/S 방식이다. 하지만 C/S 방식으로 지출결의서는 제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결국 WEB 을 통해서 제공해야 하고, 그것은 그룹웨어를 통한 전자결재 방식이 될 것이다. 회계시스템은 있지만 그룹웨어가 없다면 경리팀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시스템의 도입이 불가능하다라고 봐야한다. 각 프로세스마다 발생되는 각종 문서를 출력을 해서 싸인을 받고 다음 부서로 넘기는 과정이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 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업에서는 그룹웨어을 통해 지출결의서를 입력하고 급여와 관련된 근태 내역이라든가, 외근.출장관리 내역을 입력할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의 급여 내역을 그룹웨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연말정산 내역도 직접 입력해서 가정산을 해 볼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하지만, 이 모든 내역들이 회계.총무 시스템이 그룹웨어와 별개로 운영되어서는 운영이 불가능하거나 별도의 연동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어지기에 회계시스템 공급 기업에서 그룹웨어를 함께 개발하여 제공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형태의 기업에서 여러 요구사항을 접하다보면 고객 기업이 요구하는 IT 기업을 찾게 된다. 사이트를 관리하면서 많은 IT 기업은 만나왔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말로 좋은 시스템을 만났을 때와 이러한 시스템을 가지고 고객사에 직접 구축 구축하여 구축 결과를 확인할 때, 그리고 고객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때는 사이트 관리자로써 많은 큰 보람을 느낀다. 이렇게 개발하고 구축하면 큰 성과가 있음에도 왜 이런 방법을 몰랐을까, 왜 이런 솔루션을 이제서야 만나게 되었을까 하는 여러 생각들에 말이다.

http://www.emaxit.co.kr

2008/06/12 22:03 2008/06/12 22:03
posted by IT솔루션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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